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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 교육 및 장애체험행사

장애인권 교육 및 장애체험행사

2018-05-02
장애인권 교육 및 장애체험행사 현재 영등포구에는 15,000여명의 등록장애인이 있습니다. 전체인구의 4%에 해당하는 수치인데요. 이에 발맞춰 영등포구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행정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안대를 착용하고 지팡이를 이용해 걷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평소에 쉽게 빼던 블록이지만 그저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2일 구청에서 실시된 장애체험 현장의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불편함을 몸소 느끼고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개선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들의 불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래동주민센터 양지영// 시각장애인 음료 고르기 체험행사가 제일 마음에 와 닿았고 자기가 먹고 싶은 음료를 잘 못 고르는 것에 대해서 이때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인식 개선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업무할 때도 장애인분들이 오시면 많이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림2동주민센터 하정현// 이런 체험이 처음인데 장애인들에 대해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주민센터에서 일하면 장애인분들을 상대할 때가 있는데 그때 조금 더 공감하면서 일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같은 날,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이 열렸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보호방법, 인권침해 사례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며, 공무원들이 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러한 체험과 교육이 장애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으로 가는 발판이 되길 바라봅니다. YBS뉴스 김선정입니다.